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유(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3]] ===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서둘러 준비를 갖추십시오!" - 출진 (정중함 목소리 공통) >"강백약의 뜻, 이 싸움에 있다!" - 개전, 참전 >"나의 신념, 그 눈으로 알아두십시오!" - 진영 제압, 전법 발동 >"올바른 뜻이야말로 정의! 정의로운 싸움에 패배란 없다!" - 승리 >"나의 뜻은... 접히지 않는다!" - 패주 >"천수의 강백약,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 일기토 >"신의 없는 무에, 승리란 없습니다!" - 일기토 승리 [[관평/기타 창작물#s-2.1|관평]]이 시리즈가 갈수록 자신과 흡사하게 되어가지만 일러스트에 그려진 모션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나마 구별 가능하다. 내정 일러스트는 왼손으로 주먹을 쥐고 오른손을 아래로 펼치면서 설파하려 하고 있고 전투 일러스트는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창을 든 채 돌격하고 있다.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89/지력 90/정치력 66으로, 삼국지 12 때보다 정치력이 1 내려갔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인 통무지 합이 271로 모든 무장 중에서 1위다. 보유전법은 전법 포인트 7 소모의 결사지휘(범위 내 공격사기 +3, 사기 유지, 병력 -1).[* 고순과 맹획이 가진 특공 계열 전법의 강화판이다.]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무려 90씩이나 상승시키고[* 여포의 천하무쌍과 상승폭이 같다. 자군 범위 버프계열 중 에서는 공격력 상승폭이 가장 높다.]사기도 50 증가에 사기유지까지 부여해주어 엄청나게 강력해지기는 하지만 병력의 약 10% 손실이 있기 때문에 선뜻 손이 잘 안 가게 되어 S급 전법까진 그렇고 A+급 전법 정도는 된다. PK에서는 병력손실계 전법이 전반적으로 병력손실량이 줄어들어서 결사지휘도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 +90 / 사기 +30 / 병력 -2% / 사기유지가 되었고 채배포인트도 6으로 줄어 가성비가 좋아져 S급 전법으로 상향 되었다. 실제 역사에서는 항상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왔던 강유이지만, 이번 작의 결사지휘 같은 경우는 병력의 손실이 있어도 금세 보충할 수 있는 강대국에서의 효율이 더 좋다. 또한 사실 장수들 중에 유일하게 호걸과 귀모를 둘 다 가지고 있다.[* 고대무장까지 포함하면 [[악비]]가 호걸과 귀모가 모두 있다.] 각각의 레벨은 3으로 낮은 편이지만[* 그중의 귀모는 제갈량과의 특수인연 대계의 계승자 덕분에 1렙 상승해서 4렙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유일한 장수라는데 의의가 있을 듯.[* 근데 귀모 3레벨을 우습게 볼 건 아닌 게, 귀모 3렙만 되어도 병격회피율이 50%다.] 그 이외엔 유비 정도가 인맥빨 받아서 호걸(관우)과 귀모(제갈량)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 [[손책]]도 기본적으로 호걸을 6레벨 가지고 있고, [[주유(삼국지)|주유]]와 의형제를 맺으면서 귀모가 생긴다. 정사에서건 연의에서건 강유가 외교, 언변에서 특출난 면모를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설파 8, 교섭 7, 언변 7을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제갈량과의 특수인연을 성립하기 쉽게 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출사표 시나리오에서 강유 플레이 시, 제갈량과 붕우 달성 조건을 맞추면 제갈량과 설전 이벤트가 발생하고 승리 시 대계를 잇는 자 인연이 맺어진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훈련 7, 순찰 7, 설파 8, 교섭 7, 언변 7, 신속 7, 분전 7, 연전 2, 공성 4, 병기 3, 견수 4, 일기 6, 호걸 4, 귀모 3으로 전투 특기는 수영을 제외하고 죄다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특기 레벨들도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 아닌지라 전투에서는 그야말로 만능이다. 중신특성은 좋은 특성이긴 한데 오로지 북벌과 북벌, 또 북벌 뿐이었으며 휘하에 강유에 대한 불만을 가진 장수도 있었던 걸 보면 딱히 어울린다고 볼 수는 없는, 계절이 바뀔때마다 소속 장수들의 충성을 1씩 올려주는 공정무사이며, 전수특기는 설파보다 1 낮은 신속이다. 병종 적성은 창병 A 궁병 A 기병 S인데, 유비 휘하에서는 정말 귀하디 귀한 기병 S 장수이다. 좋은 중신특성이지만 강유에 딱히 어울리지는 않는 공정무사 대신 호단맹진이나 재빠른 기마술을 보여줬던 점과 서량 출신인 것을 감안해 기마조련으로 바꿔주면 위나라 소속일때도 좋지만 촉나라에서라면 더더욱 강유의 범용성이 높아지니 에디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중신특성 변경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전체 스텟에서 지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통무가 그다지 높지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후반기 시나리오가 전반기 시나리오에 비해 장수진의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반기였으면 단지 S급 무장 중 하나로 취급받을 만한 강유의 스펙은 후반기 시나리오에서는 그냥 S급 무장이 아니라 그 S급 무장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플레이하면서 줄 수 있는 아이템, 관직, 동지 버프까지 끼얹으면 그냥 동시대 무장 중에는 적수가 없다. 등장년도가 225년이라 역사 시나리오에서는 오직 출사표(227년)에서만 볼 수 있고, 가상 시나리오에서는 영웅집결, 영웅십삼걸, 강유의 북벌에서 볼 수 있다. 출사표(227년) 시나리오에서는 위 소속으로 등장하며 강유가 촉으로 투항하는 이벤트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 군신포위망(219년)과 오로침공전(223년)은 몇년만 기다리면 등용할 수 있고 강유의 북벌은 강유의 북벌에 호응하여 [[제갈탄]]과 [[관구검]], [[문흠]]이 사마씨 정권에 대항해 모반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가상 시나리오로 나온다. 영웅집결 같은 가상 시나리오에서는 [[마초]]가 무조건 [[마등]]의 휘하로 나오기 때문에 조운과 함께 기병 투톱으로 활약하게 된다. 만약 강유로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출사표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시작하자마자 하야한 뒤 촉으로 사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로 임관한 상태로 플레이를 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조예가 알아서 천통을 해주기 때문에 정말 재미가 없다. 아니면 태수나 도독으로 반란을 시도해서 위촉오 다 먹어버리든가(...). 이 시나리오로 강유를 플레이시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양산형 무협소설의 먼치킨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익주평정 시나리오에서 든든하게 느껴지기만 하던 촉의 S급 장수진의 대부분은 이미 사라지고, 촉에 남은 건 '''조운''', 위연, 제갈량 3인과 아버지에 못 미치는 2세들을 비롯한 A~B급 장수들. 물론 조운이 워낙 사기 유닛이라 조운만 쓸수 있다면 크게 쉬워지지만 문제는 조운은 군주군무중신인데다 수명도 간당간당하다. 위는 50만 대군을 이끌고 한중으로 전진해 오고 유일한 동맹인 오나라는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족한 자원과 인재를 끌어모아 어떻게든 전선을 유지하고 장안, 홍농, 낙양 순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서 결국 위를 꺾고 천하통일을 달성하며 오는 성취감은 가히 말할 수 없다. 추천하는 방법은 위명을 만부부당으로 교체한 후 위나라의 장수들을 하나하나 때려잡으면서 소모시키는 것이다. [* 촉에 사관하면 기본적으로 7품관이 되기 때문에 못해도 위동장군직은 받아 사실상 기본 무력이 90이 넘는다. 출사표 기준 아군에서 이보다 높은 무력을 가진 장수는 아군에서는 조운, 적군에서는 서황과 관직빨 장합 정도다. ] 적의 대군을 몇 번이나 몰살시켜도 대부분 부상자로 취급되는 게임 시스템 때문에 병사가 소모되는 것 보다 충원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이미 모든 도시들의 내정이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번 적을 패퇴시켜도 돈과 병력은 마르지 않는다. 따라서 돈과 병력은 소진시킬 수 없으니 아예 적장의 씨를 말려서 병사와 돈이 있어도 제대로 된 병력을 못 보내게 해야한다. [* 여담으로 역사대로 [[하후패]]를 같이 쓰고 싶다면 하후패의 가족인 [[하후위]], [[하후혜]], [[하후화]]를 죽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일기토 한번 잘못 걸었다가 일섬 맞고 죽어버리면 원수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죽여야만 한다.] 장수들을 죽이기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아까워할 만한 장수도 별로 없는게 후반기 시나리오고 위나라를 꺾은 장수진으로 훨씬 약한 오나라를 상대 못할 리 없다. 어떻게든 초반에 특권 얻은 뒤에 바로 전쟁 일으키고 조운이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쫒아다니며 실적과 경험을 쌓고 조운이나 제걀량에게 열심히 양녀를 받아 최대한 무관 중심으로 동지를 꾸려야 한다. 특히 초반 기반 마련의 핵심인 조운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있어주기만 하면 매우 고마운 존재로 그냥 붕우 인연만 맺어도 아내 3명 + [[조통#s-1]], [[조광(삼국지)|조광]]으로 한 번에 5명까지 동지를 꾸리고 무력 10을 추가로 올릴 수 있다. 특기랑 능력 상승도 열심히 시켜줄 수 있고. 내정은 초반에는 순찰 위주로 돌리면서 경험치 열심히 쌓아주고 도적이나 사사로 붙는 일기토는 얼씨구나 하고 전부 받아주자. 만약 사사로 조운급의 맹장이랑 일기토가 붙을 경우 그 전에 세이브하고 질때마다 로드해서 패 기억하고 내는 꼼수를 쓰면 된다. 전투는 특권을 받은 이후 무조건 조운이랑 같이 나가면 된다. [* 굳이 특권 없이도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제갈량이 태수나 도독이 되기 때문에 유선이 강유를 높은 확률로 군사중신으로 임명해주므로 쓰는 데 별 제약이 없다. ] 어지간한 위나라 부대보다 조운이 훨씬 강하므로 콩고물 받아먹다 보면 공적과 경험치가 순식간에 쌓인다. 심지어 장합도 전법 쓰면 신창 조운으로 부시기가 우습다. [[학소]], 사마사 따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후반기 치고는 강한 장수인지는 몰라도 조운이랑 싸우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실적도 쌓고 성장도 하고 후진 양성하고 군사력도 강화하다 보면 곧 이별의 때가 찾아오는데 수명연장약을 먹이면 5년 정도 더 살 수 있으니 기반이 아직 부족하다 싶으면 먹여주자. 죽을 때까지 위나라를 개박살내주는 그를 볼 수 있다. 수많은 전투를 거치고 공적 쌓다보면 어느샌가 3품관에 경험+관직+동지+보물빨로 무력이 110대를 우습게 찍게 되는데 이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도움도 안 되는 기린아는 그냥 버리고 바로 만부부당 찍어준 뒤에 적진에 쳐들어가서 당당하게 일기토를 걸어주면 된다. 대부분의 무장들이 일섬맞고 뻗어버린다. 후반 위나라 무장들은 대다수 통솔, 지력 특화로 무력 높은 무장은 거의 없다. 그때쯤 되면 은근히 거슬릴 만총, 왕준, 진태, 종회 등부터 일섬으로 썰어주자. [* 특히 철벽지휘를 가져 강유의 양민학살을 욕나오게 저지하는 만총은 반드시 죽여야 하는 적이다. 수명이 매우 길기 때문에 30년 가까이 강유를 괴롭혀댄다.] 저 4명 중 진태만 관직빨로 겨우 무력 80이 넘을까말까고 나머지는 전부 잉여라 일섬 한 번에 바로 뻗는다. 이런 식으로 보통 무력은 중간에 통솔 높은 무장들 20명 정도만 썰어주면 위나라는 아주 좋아죽는다(...) 특히 장수를 죽이거나 부상, 포박하면 무력 경험치가 크게 올라간다. 저 정도 죽이면 그때는 무력 120이 기본으로 넘어가므로 등애, 장합도 쩌리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단 등애같이 총 능력치가 높은 경우 조씨 일가가 등애에게 포상으로 조황비전을 줄 확률이 꽤 있다. 이 경우 일기토로 이겨도 못 죽이니까 주의. ] 무력 97짜리 천하맹장 장합이 강유한테 일섬 맞고 뻗는 모습을 보면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은 덤(...) 어쨌든 이런 식으로 닥치고 죽여나가다 보면 위나라는 병력과 영토는 많은데 정작 장수가 없어 이민족한테 허구헌날 영토를 함락당하는 호구가 돼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참고로 원수 걱정도 필요없다. 어차피 강유가 군주가 아닌 한 무조건 타인을 이용해서 등용할 수 있다. 유선이 죽을 경우 강유가 군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로 만약 유선이 죽으면 [[경애황후 장씨|장씨]]가, 장씨가 수명으로 죽으면 [[장소(촉한)|장소]]가 군주가 된다. 유선이 뻘짓만 안 한다면 죽을 일도 없고 설령 죽는다 해도 장소까지 가면 강유로 이미. 서북 형초 다 평정하고 중원을 유린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도에 꼬라박으면 거의 죽을 일 없으므로 친족도 아닌 강유가 군주가 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PK에선 고유위명 기린아를 들고 나왔다. 지용겸비 계열이며, 반란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지만 군령효과는 군세사기 저하억제 2단계, 제압파괴 1단계, 부상병 회복 2단계. 원래 지용겸비 군령효과(훈련성과 2단계, 부상병 회복 3단계)와 비교해봤을때 부상병 회복속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군세사기 저하억제2단계, 제압파괴 1단계로 한번 출진한다음 휘젓고 다니기에 훨씬 좋다. 본편 외에 영걸전 마지막 스테이지인 '영걸몽환'에서 강유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제갈량의 유언을 듣지 않고 위연에게 군권을 주지만 의심병이 걸린 위연이 강유를 믿지 않다가 대립하여서 실제 역사에서처럼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수없이 몰려드는 위의 병력들에다 사마 가문, 문앙, 등애, 곽회, 양호, 종회 등 정신이 아득해지는 위군의 라인업을 마대, 요화 등을 에이스 삼아 막다보면 강유의 고생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후반에 죽지 않았던 위연이 돌아오면서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여 황량하게 비어버린 위군의 후방을 유린하다보면 IF 시나리오의 끝인 업성 함락 이벤트를 맛볼 수 있다. 연의와 정사 모두 자연사가 아닌 비자연사라 비자연사 캐릭터는 20년 가량 더 장수가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오래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3에 전장에서 사망했기에 실제로는 83세까지 살 수 있다. 사실상 진나라 통일 시기인 280년보다 더 오래 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